일본을 대표하는 명품배우 '오구리 슌(Oguri Shun)' 포스팅!
이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오구리 슌'의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드나 일본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배우 '오구리 슌'은 한국 사람들도 많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드나 일본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배우 '오구리 슌'을 잘 알고 있고 좋아합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과 비주얼 그리고 연기자로서의 열정과 끊임 없는 도전은
배우 '오구리 슌'을 훌륭한 배우로서 계속해서 성장시켜왔고 현재진행형 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프로필부터 읊어보겠습니다
먼저 '오구리 슌'은 1982년 12월 26일생이고 올해 나이 만35세입니다.
키는 184cm 몸무게는 60kg ~ 70kg 인 것 같습니다. (일본인으로서 흔치 않은 신장이네요! 몸무게는 62kg 라고 나와있던데 굉장히 옛날같아서 추정치로 적어놨습니다^^ 최근에는 보기좋게 후덕해지신것 같기도하고..ㅋ)
먼저는 데뷔는98년도 만화책 '반항하지마'를 드라마한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데뷔 했습니다! (귀엽죠!)
다음은 아직은 뽀송뽀송한 20대 초반 정도의 꽃미남 '오구리 슌'의 모습들입니다!
이후 일본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 역할로 많은 여성들을 홀렸었죠!
아래 사진들은 20대 중반의 '오구리 슌'의 모습인데요!
첫번째 사진은 인기 일드였던 만화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에서의 '오구리 슌'입니다 저도 참 재미있게 본 일드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정열대륙' 이라는 일본 유명인을 밀착취재하면서 그들의 사적 영역을 담은 다큐멘터리중의 모습입니다.
이 다큐를 보면서 톱스타의 이면과 '오구리 슌'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머지 아래 두 사진은 90년대생 남자들이라면 한번 쯤 보고 따라해봤을 크로우즈제로1,2 의 모습들입니다!
크로우즈제로는 일본 인기 만화책 '크로우즈'를 모티브로 영화화한 학원 액션물 영화입니다
그 당시 '오구리 슌'이 연기한 '타키야 겐지'는 정말 상남자 그 자체였습니다! (학교폭력절대금지^^)
아래 사진들은 20 대 후반의 '오구리 슌'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소년의 모습이 아닌 한결 성숙해진 남성미가 있는 모습이네요
2010년 '오구리 슌'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차 첫방한을 했었는데요!
그때의 모습입니다! 꾸미지 않았지만 여전히 포스있는 감독 '오구리 슌'의 모습도 역시 멋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최근 17, 18년도에 '오구리 슌'의 모습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에서의
(좀비영화아닙니다;;) 모습입니다
필자가 눈물 찔끔 했던 소설 원작 영화입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일본 초절정 인기 만화 '은혼'을 영화화한 영화 '은혼'의 주연 '오구리 슌'의 모습인데요
2017년에 영화 홍보차 두번째 방한을 하셨었죠!
몇몇 팬들은 다소 노화된 '오구리 슌'의 모습에 실망감을 나타내셨더라고요
저도 '오구리 슌'의 변화 된 모습은 인정하지만 멋있게 나이들어가는것 같아서 실망감은 전혀 없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오구리상이 외적인 모습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기사나 여러 사진을 통해서 다소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진골 배우같은느낌이 좀 나는 것 같기도하고요!
오구리 슌은 진정한 배우답게 연극, 영화, 드라마등에서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거만큼 미래도 꽤나 기대되는 배우 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