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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이번엔 한번 반말로 글을 게시해보려고 해, 이유는 어차피 뭐 볼사람도 없을 것 같고

내가 이렇게 쓰는 게 편하거든(미침). 

 

오늘 소개 할 건 8월에 시작 될 '내가 가장 예뻤을 때'란 드라마야

배우 '하석진', '임수향', '지수', '황승언' 등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해 

 

난 특히 남자가봐도 존잘이고 똑똑한 하석진과, 여성스럽고 섹시하고 귀여운 임수향씨의 팬이야.

 

그래서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 라고 해

 

'임수향'은 '지수'의 첫사랑인  '오예지'역으로 연기를 펼친다고 해, '임수향'은 왠지 첫사랑역에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

'오예지'라는 캐릭터는 순수하면서도 당차고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는 멘탈을 자랑하며, 형제(하석진,지수)가 빠져들게 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해 

 

'지수'는 금기된 사랑에 빠지는 청춘이자 운명 같은 첫사랑을 놓지 못하는 순정남 서환으로 완벽하게 변신했고,

특히 임수향과는 초여름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로맨스를,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른 '하석진'과는 극과 극 형제 케미를 뽐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고 해

 

'하석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서진'을 시크하게 연기해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또 하석진의 옛 연인 '켈리 정'으로 연기를 보여 줄 '황승언'은 욕망에 물든 팜므파탈,

하석진 밖에 모르는 질투의 여신 캐릭터를 선보일 거라고 해.

마지막으로, 지수와 하석진 부모로 출연하는 박지영과 최종환, 임수향 엄마로 분한 김미경은 베테랑다운 단단한 연기 공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하반기 기대작에 무게감을 더 해 줄 예정이라고 하네

 

더운 여름 엄청난 비쥬얼과 재미로 더위를 잊게 해줄, 쿨 한 드라마로 찾아오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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